< 목록으로

[토토피플] '김강민 사태', 동갑내기 추신수·오승환에 영향 끼칠까

M
관리자
2023.11.27
추천 0
조회수 54
댓글 0

추신수-오승환. IS포토

선수 생활 연장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던 김강민은 구단(SSG 랜더스)의 안일하고 대처로 23년간 정들었던 팀을 허무하게 떠났다. 이는 1982년생 동갑내기 선수들의 거취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강민은 지난 22일 열린 KBO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의 선택을 받았다. SSG가 김강민을 35인 보호선수 명단에 그를 포함하지 않았던 것이다. SSG는 김강민이 은퇴할 거로 예측했다가 일격을 당했다. 한화는 김강민이 아직 대타나 대수비, 대주자 요원으로 충분히 활약을 해줄 거로 판단해 그를 택했다. 

23년 동안 SSG(SK 와이번스 시절 포함)에서만 활약한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를 허무하게 떠나보낸 선수들과 팬들의 허탈감은 컸다. 결국 김성용 SSG 단장이 사태의 책임을 지고 보직 해임되기도 했다. 

 

"2022 KBO 포스트시즌 키움히어로즈와 SSG랜더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이 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9회말 무사 1,3루 대타로 나온 김강민이 끝내기 스리런홈런을 치고 홈인해 관중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2.11.07/"

이는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82년생 동갑내기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팀 동료 추신수 역시 현재 현역 연장과 은퇴 기로에 서 있다. 김강민을 허무하게 떠나보낸 SSG로선 추신수의 재계약에 더욱 신중하게 다가갈 수밖에 없다. 꽉 찬 샐러리캡과 세대교체 등 현실적인 문제만 신경쓰기엔 구단이 선수단과 팬들에게 준 상처는 너무나도 컸다. 

반면,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의 선수 생활 연장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그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게 변수다. 삼성은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 오승환을 반드시 잡겠다는 각오다.

문제는 연봉이다. 오승환은 지난해 18억원을 받았다. 삼성은 이미 FA 시장에서 김재윤(4년 최대 58억원)에게 적지 않은 돈을 투자한 터라, 샐러리캡 등 재정 면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다. 

 

2023 KBO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27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3회말 무사 1루 추신수가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물러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email protected] /2023.06.27/

삼성 오승환. 삼성 제공

해외 생활을 제외하고 13년 동안 삼성에서만 활약했던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은 오승환의 모습은 상상하기 힘들다. SSG와 김강민의 사태를 봤을 때 오승환이 삼성을 떠나기라도 한다면 후폭풍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역시 적잖은 오승환과 협상에 나서야 하는 어려움에 처했다. 

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112경기 타율 0.254, 12홈런, 41타점. 오승환은 올 시즌 58경기에 나와 4승 5패 2홀드 30세이브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했다. 전성기 만큼의 활약은 아니었고 에이징 커브의 모습도 확연하다. 하지만 두 선수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상 이상이다. 여기에 김강민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구단으로선 현실적인 문제만을 고려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동갑내기' 김강민의 사례가 두 선수의 계약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토토피플]

댓글

※ [토토피플] K-뉴스 ※

[메이저사이트, 메이저놀이터, 안전놀이터, 토토커뮤니티, 검증사이트] TOP5 추천
[토토피플] '죽기살기로 뛰었던' 김민재, 뮌헨 평점 16위... 3위 더 리흐트와 큰 비교
M
관리자
조회수 264
추천 0
2023.12.23
[토토피플] '죽기살기로 뛰었던' 김민재, 뮌헨 평점 16위... 3위 더 리흐트와 큰 비교
[토토피플] 올해 2경기 남았다...'사우디 득점 1위' 호날두, 2023년 통산 51골 돌파
M
관리자
조회수 251
추천 0
2023.12.23
[토토피플] 올해 2경기 남았다...'사우디 득점 1위' 호날두, 2023년 통산 51골 돌파
[토토피플] “대어는 아니지만…” 류현진 ML 잔류 성공? 야마모토 놓친 양키스, RYU 추천받았다
M
관리자
조회수 238
추천 0
2023.12.23
[토토피플] “대어는 아니지만…” 류현진 ML 잔류 성공? 야마모토 놓친 양키스, RYU 추천받았다
[토토피플] 이정후는 화려하게 ML 입성했는데…LG 139SV 클로저는 감감 무소식, 성탄연휴인데 ‘시간 촉박’
M
관리자
조회수 258
추천 0
2023.12.23
[토토피플] 이정후는 화려하게 ML 입성했는데…LG 139SV 클로저는 감감 무소식, 성탄연휴인데 ‘시간 촉박’
[토토피플] 삼성, KT 꺾고 원정 22연패 탈출…DB·KCC도 승전고
M
관리자
조회수 271
추천 0
2023.12.13
[토토피플] 삼성, KT 꺾고 원정 22연패 탈출…DB·KCC도 승전고
[토토피플] "월클 케인 나갔지만 월클 SON이 있다"...맨유 전설의 고백 "토트넘 축구 사랑해"
M
관리자
조회수 265
추천 0
2023.12.13
[토토피플] "월클 케인 나갔지만 월클 SON이 있다"...맨유 전설의 고백 "토트넘 축구 사랑해"
[토토피플] “8년 2억2400만달러에 메츠행” 日 25세 괴물 3억달러 무리? ‘오타니 계약꼼수’ 다저스가 변수
M
관리자
조회수 204
추천 0
2023.12.13
[토토피플] “8년 2억2400만달러에 메츠행” 日 25세 괴물 3억달러 무리? ‘오타니 계약꼼수’ 다저스가 변수
[토토피플] 3루수 홈런왕 노시환, 최정 계보 잇는다
M
관리자
조회수 196
추천 0
2023.12.13
[토토피플] 3루수 홈런왕 노시환, 최정 계보 잇는다
[토토피플] '뉴캐슬전 1골 2도움+MOM' 손흥민, EPL 16R 이 주의 팀 '제외'
M
관리자
조회수 150
추천 0
2023.12.12
[토토피플] '뉴캐슬전 1골 2도움+MOM' 손흥민, EPL 16R 이 주의 팀 '제외'
[토토피플] "이정후 합류할지 누가 아나" 오타니와 나란히 '고척서 데뷔전' 보나, SD VS 다저스 개막전에 시선집중
M
관리자
조회수 130
추천 0
2023.12.12
[토토피플] "이정후 합류할지 누가 아나" 오타니와 나란히 '고척서 데뷔전' 보나, SD VS 다저스 개막전에 시선집중
[토토피플] "한 124억에 할 것 같습니다" 도장 안 찍었는데 결과 발표한 FA가 있다? 오지환 재치까지 GG급
M
관리자
조회수 114
추천 0
2023.12.12
[토토피플] "한 124억에 할 것 같습니다" 도장 안 찍었는데 결과 발표한 FA가 있다? 오지환 재치까지 GG급
[토토피플] '축신 강림' 손흥민, 1골 2AS+평점 9.5 미친 활약...토트넘, 뉴캐슬 4-1 꺾고 리그 5G 무승 탈출!
M
관리자
조회수 156
추천 0
2023.12.11
[토토피플] '축신 강림' 손흥민, 1골 2AS+평점 9.5 미친 활약...토트넘, 뉴캐슬 4-1 꺾고 리그 5G 무승 탈출!
[토토피플] 앗! 오타니 한 경기 몸값 'KBO 연봉' 보다 비싸다
M
관리자
조회수 158
추천 0
2023.12.11
[토토피플] 앗! 오타니 한 경기 몸값 'KBO 연봉' 보다 비싸다
[토토피플] 마침내 결정된 오타니 행선지…'이정후 영입전'에 속도 붙을까
M
관리자
조회수 158
추천 0
2023.12.11
[토토피플] 마침내 결정된 오타니 행선지…'이정후 영입전'에 속도 붙을까
[토토피플] '토트넘 레전드' 클린스만도 인식한 손흥민의 '무관'..."정말 미안한데, '누군가'는 아시안컵 우승해야만 해"
M
관리자
조회수 152
추천 0
2023.12.10
[토토피플] '토트넘 레전드' 클린스만도 인식한 손흥민의 '무관'..."정말 미안한데, '누군가'는 아시안컵 우승해야만 해"
작성
1 2 3 4 5